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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28. 00:03 먹었다

언니네 집에가서 하루종일 쳐묵쳐묵하고만 온 것 같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게라도 그 리뷰를 써볼까낭?!




파리바게뜨 크림앤치즈 케이크. 가격은 17,000원. 언니 동네와 우리 동네만 이상한건지 파리바게뜨에 그냥 가면 없고 예약을 해야 된단다. -_-;;;;

그래서 무려 예약까지해서 먹은 케이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되게 작은데도 반만 먹었는데 느끼해서 둘 다 중도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크림이라도 덜 느끼한 케이크가 있는데 흠.... 좀 많이 느끼했다. 맛은 그 쿠앤크 아이스크림이랑 거의 흡사함 ㅋㅋㅋ

맛있긴 맛있었는데 ㅠㅠ 언니집을 떠나고 나서야 다 먹지 못하고 나온 걸 깨닫게 됨.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당. 'ㅅ'* 




언니 동네는 아니고 언니 동네 근처에 있는 중식당 도화.

꽤 유명한 집이라고. 배달은 안한단다. 

언니랑 나는 오후에 또 치킨을 먹을거라서 그냥 탕수육 중간 사이즈로 (가격 22,000원) 먹었다.

양은 적당했는데 언니가 나중에 하는 말이 소스가 좀 너무 시다고. 신 맛이 강했나보다. 그러고보니 내 입에서도 신맛이 맴도는 것 같기도. ㅎㅎ 후르츠 칵테일 국물(?)을 좀 많이 넣은 듯. 그것만 빼곤 괜찮았음. 

경기도 구리시 토평도에 위치했음. ㅇㅇ




치킨매니아의 대표? 메뉴인듯한 새우치킨. 작은 새우와 함께 같이 양념한 치킨인데 굉장히 새콤달콤매콤한게 맛있었다!!!

확실히 싼 치킨보단 역시 가격이 나가는게 제대로 맛을 내주는구나 싶더라는... ㅠㅠ

요거는 다음에 언니 집에 가면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 배부른 상태에서도 맛있었는데 배고픈 상태였다면 더 맛있겠지?? 크크....

또 먹고 싶다앙...치킨치킨.... 'ㅠ' 츄릅.....


언니 집에 가면 진짜 하루종일 배 터지도록 먹고만 오는 것 같다. 사진엔 없지만 아침으로 봉구스 밥버거까지 먹었다능.. -_-a (꽤 작은데도 하나 다 먹으니 배불렀다. ㅋㅋㅋ 맛도 있고!)

다음에 언니 집 가면 뭘 먹어야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 'ㅅ')/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