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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21. 21:23 후후훗

새로 산 27인치 올인원PC를 뺐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22인치 금성(무려 금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가 아무래도 화면이 작다보니 27인치도 티비로 치면 그렇게 큰 사이즈가 아니지만 아무래도 HD화면이 나오다보니 선명해서 그런지 이걸로 티비를 보길 원하시는 엄마.

ㅋㅋㅋ 연휴라 아빠도 집에 계속 계실거고 아빠도 원하는 눈치고 해서 -_-;;; 일요일까지는 컴퓨터를 거실에 티비용으로 두기로 하고 ㅋㅋㅋ 나는 오랜만에 넷북으로 인터넷을 하기로 결정.


이 넷북이 엘지x140 인데 2010년도 6월에 와이브로 가입하면서 산 넷북이다. 

햇수로는 3년이 됐으니 넷북치고는 꽤 오래가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 몇 달만에 사용하는데 엄~청 느려진거라.

너무 심할 정도로 느려져서 (언니가 아빠 컴퓨터 바꿔주기전에 아빠가 쓰던 컴퓨터만큼 ㅋㅋㅋ 로딩 시간만 5분 ㅋㅋㅋㅋ 크롬 더블 클릭하면 네이버 화면 뜨는데 3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도 이제 나이(?)를 먹어서 갔구나. 이럴 줄 알았으면 그때 넷북을 사는게 아니라 노트북을 샀어야 하는건뒈~ 이러면서 안타까워 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뜨는 이상한 업데이트 창. x 를 눌러서 끄는 곳도 없고 무.조.건 업데이트만 하게 되어 있는 이 이상한 창을 보니 100% 바이러스 라는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예전에 여기에 토렌트를 깔았던 적이 있는데 그래서 바이러스가 생겼나?

그러고보니 저번에 내가 언니 컴터에 토렌트 깔았을때도 나땜에 바이러스 엄청 많았었짘ㅋㅋㅋㅋ 이상한 프로그램 장난 아니게 깔리곸ㅋㅋㅋㅋㅋ (그래서 언니 놋북에 깔린 건 내가 싹- 다 지워주고 토렌트도 지우고 다시 깨끗? 하게 만들어줬다 -_-;; 헤헤)

이번에도 토렌트 때문이구나 싶어 우선 토렌트를 먼저 지워주고 우선 V3 를 돌려 악성파일 검사를 해봤지만 바이러스는 없다고 진단해주는 V3. 하긴 요즘 애드웨어? 들은 똑똑해서 바이러스가 아닌척 한다더라긔. ㅋㅋㅋㅋ

지식인과 여기저기 올라온 글 비교해서 지워도 되는 파일을 제어판 들어가서 프로그램 삭제를 하기 시작.

역시나 이상한 파일들이 깔려있었다. -_-;;; 냉큼 싹- 다 지우고 V3로 최적화 시켜주고 넷북을 재부팅 하니깐...

와-

확실히 빨라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엊그제는 너무 느려서 아빠 컴퓨터를 쓸까 생각도 했지만 아빠가 싫어할 것 같아서 ㅎㅎ

휴. 이 상태면 중간중간 바이러스 점검에 쓸모없는 파일 지워주고 하다보면 2014년까진 그럭저럭 쓸 수 있을 것 같다. 

27인치 올인원이 있으니 넷북이나 놋북이 필요없지 않겠냐고 생각하겠지만 ㅎㅎㅎ

사실 쉬는 날 밖에 들고 나가서 커피 마시면섴ㅋㅋㅋㅋㅋㅋㅋ 된장티 팍팍 내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질 하면 더 재미있당. =ㅅ= 그리고 뭔가 글이 더 술술 잘 써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ㅋㅋㅋㅋㅋㅋㅋ

왜 간혹 만화 작가님들 막 콘티짜러 카페 간다고 하시고 그러잖음. ㅇㅇ 시끄러워서 집중 안될 것 같은데 막상 가서 자리에 앉으면 엄청난 집중력&몰입력이 상승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잘 안들릴 정도. 물론 사람마다 케바케겠지만 내 경우는 잘 맞음. ㅋㅋㅋ

나야 뭐 글 쓰는 작가도 그림 그리는 작가도 아니지만, 그냥 내 블로그에 글쓰러 들고 가는 거지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조차 집중력이 높아진당께?

그짓(?) 한 것도 좀 오래되긴 했다. 작년 초반에 그러고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후후

아직은 쓸만하니 상관없지만 대략 내 예상으론 내가 2014년 5월~7월쯤에 ... 놋북 사고 싶어서 또 검색질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예감적인 예감이 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컴퓨터가 갑자기 좀 느려졌다거나 하면 컴퓨터 최적화 해주고 나도 모르게 깔린 파일 삭제해주고, 특히!!!!!!

프로그램 업데이트 할 때 무조건 '네네네네네'만 눌러서 업데이트 하는게 아니고 체크되어 있는거 잘 살펴봐야 됨.

다음팟 동영상이나 곰플레이어나 웹하드 프로그램 업데이트나 설치할 때 잘 보면 막 이상한 프로그램이나 사이트 설치하는 거에도 체크되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무조건 '네' 눌러서 설치하지만 대부분은 그 부분 체크를 해제하고 설치를 하지. -_-;;;

조심해야 됨. ㅋㅋㅋ



27인치로 컴퓨터 하다가 13인치로 컴퓨터 하려니 좀 깝깝하긴 하다. 흐흐...

내일까진 그래도 참아야지. 후후...빨리 돈 벌어서 42인치 티비 빨리 사구싶당. 헤헤...




지금부터는 쓸데없는 얘길 할 건데 그거슨 바로- 먹고 싶은 것들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뚱한 년 식습성이 어딜 가겠냐능. ㅠㅠ

요즘 여기저기 게시판 돌아다녀보면 도지마롤 이라는 것에 대한 얘기가 가득가득.

그게 뭐야 싶어서 찾아보니 아니 이런 제엔장.



저 꽉 찬 생크림 좀 보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롤케이크를 좋아하는 내게 이거슨 너무나 가혹한 사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일본 음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방사능 논란이 한창인 이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료를 일본에서 다 가져와서 만든다는 무서운 도지마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론 방사능 검사 다 하고 들어온다지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무서운 건 무서운 겨. ㅋㅋㅋㅋㅋ

그리고 엄청난 가격. 보통 파리바게트 같은 곳에서 파는 길쭉한 롤의 반 정도 되는 크기에 가격이 무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보통의 롤도 대부분 1만원~1만 5천원 정도이긴 하지만 ㅠㅠ 얘는 길이도 짧은데..... 그렇다고 넓쩍한 것도 아니고..ㅠㅠ

인기 많은 건 언제나 비싸지. 후후훗.... -_,-

그래도 저 크림이 많이 느끼하지 않고 가벼운데다, 냉장고에 1~2시간 뒀다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 ㅇㅇ

일본산이라 다들 좀 걱정하면서 먹어보는 분위기인듯. 생각보다 별로라는 사람도 많지만 난 롤케잌은 다 좋아해서 ... 아마 난 맛있다고 냠냠 쳐먹겠지. 후후후... 그치만 가격이 진짜 시발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스노우캣 리뷰 보고 언니가 사오라고 시켜서 압구정까지 가서 사왔던 ZOE 빵가게 롤케이크도 꽤 비쌌던 기억이 나는데..

작은 크기에 14000원 이었지 아마? (그런데 다시 찾아보니 가게가 없어진듯?? 왜지???)

훔..... 아무튼 다음에 이거나 사들고 언니네 놀러가봐야겠다. 켜켜켜 지금 인기가 장난 아니라 줄 서서 기다려야 된다던데. 히잌...



두번째는 홍대 몹시.

흐흐 언니랑 가쟈가쟈- 하고는 한 1년 반 지나도록 안가본듯. 아니 못가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날이 좀 추워지면 가봐야겠다. 가서 꼭 먹어볼거야 그 쇼콜라 케이크랑 핫초콜릿 음료! 히히힛 히히힛 ㅠㅠ 

몹시 1호점은 초콜릿 위주고 몹시2호점은 치즈케이크 위주인가봄. ㅇㅇ 가격들은 역시나 비싼 편이지만 -ㅅ-;;;

그래도 이쪽은 그렇게 주고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사랑 초코초코 ㅠㅠ 초콜릿 케이크 포장도 되는 것 같은데 담에 한 번 주문해봐? ㅋㅋㅋㅋㅋㅋㅋ

작은 케이크는 5천원 큰 케이크는 8천원인데 녹은 초콜릿 보다는 빵 부분이 더 많아서 좀 아쉽다는 의견이 많군.

흠........ 어쨌든 가고 싶다. 히힠



마지막은 풍년제과.

몇몇 백화점에만 입점했다고 하는데 이 풍년제과의 초코파이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 하고 찾아봤는데.. 가격은 하나에 1600원 정도 하는 듯. 현대백화점에 입점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어라? 이거 인천 안스베이커리에서 파는 초코파이랑 비쥬얼이 흡사한데?? 뭐지????

안스베이커리가 따라한건가? 어쩐지;; 안에 딸기쨈 같은거 들은 것도 똑같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기는 안스베이커리 쪽이 좀 더 큰 것 같지만 (그래서 가격도 더 비쌌던 걸로 기억 ㅇㅇ 얼마였더라 2500원이었나..)

암튼 흠흠... 맛이 많이 다를라나?? 궁금하긴 하네. 안스쪽 초코파이는 엄청난게 단 음식이 땡길때 먹으면 흡족하긴 함.

ㅋㅋㅋㅋ 




이렇게 먹는 걸 써놓고 보니 얼마전 언니가 한 말이 생각난다.

우리 동네에 일본풍 고로케 빵집이 생긴지 1년 정도 되었고 최근에는 핫도그 집도 생겼는데 지금까지 안먹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얼마전 오자마자 고로케 먹어봤냐고 하길래 노농 하니까 언니 왈

"내가 있었으면 벌써 먹어봤을텐데" "핫도그도 진작에 먹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언니도 이걸 식탐이라고 할 순 없긴 한데 암튼 새로운 거? 에 대한 집착? 까진 아닌가?

암튼 새로운 음식에 대한 도전정신이 대다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처음 먹어본 음식은 언니가 사다 준 것 같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그 계란빵? 일본 카스타드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로 하코야 뷔페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엽기떡볶이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짱짱걸~ ㅋㅋㅋ

나는 항상 담엔 먹어봐야지 사봐야지 하면서 들어가질 않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2500원 정도 하는 것 같은디 ㅠㅠ

담에 돈 생기믄 종류별로 하나씩 사서 한 번 먹어봐야겠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이 글의 결론은 

: 일 그만두지 말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놔 이뇬아- (셀프 디스)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