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6. 21:35
보았다/영화&애니
...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사진은 이것으로 대신.....
왜 나는 2009년도에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극장에서 보지 않았나!!! 뒤늦게 후회하는 요즘이다.
솔직히 말해서 ... 무려 왕십리 CGV까지 가서 IMAX 3D 로 챙겨 본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더 비기닝 보다 쵸큼 더 지루했다. -_-;; 재미가 없다는게 아니고, 내가 더 비기닝을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봐서 ㅠㅠ 그만큼 다크니스에 대해서도 너무 기대를 해버린게 실패요인이 아닌가 -_-;;; 싶다능. ㅠㅠ
그 유명한 스타워즈 시리즈도 보지 않은 나. 스타트렉도 왠지 땡기지가 않아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시리즈였는데, 우연히 스.다에 영국 드라마 셜록 주인공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악역으로 나온다는 소식을 접했고, 이 영화를 시사회 평을 살펴보던 중 베네딕트의 섹시미가 지구를 뚫고 폭발할 기세(...) 라고 쓴 것을 발견!!! 헠헠헠헠 갑자기 미친듯이 보고 싶어 지는 것이었다. -_-;
그리하여 나는 2009년도에 나왔던 더 비기닝을 찾아보게 되었고 ㅠㅠ 생각외로 재미있는 스토리와 생각보다 귀여운 캐릭터들에 반해서 ㅋㅋㅋㅋㅋ 속편은 극장에서 보자! 로 결론을 짓게 된 것.
짧은 감상평
더비기닝 : 꺗! 스팍! 귀요미! 스팍! 꺗!!! (...)
다크니스 : 꺗! 칸! 초섹시! 베네딕트! 꺗!! (...)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