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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8. 20:43 먹었다

쨔쟌!! 모양은 엉망이지만 맛은 최고최고 체고시다!!!!! 인 (...) 언니표 오꼬노미야끼. 캬캬캬 언니가 또 만들어줬다. 마요네즈 범벅이라 엄청난 칼로리를 자랑하겠지만... 괘, 괜차나!!! 그만큼 운동하면 된당께롱?! (...)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뭔가 안타깝고 분하지만(읭?) 앞으로 자주자주 만들어 먹으면 되게찌 모. 'ㅗ'a ㅋㅋㅋ 근데 재료비가 좀 많이 들긴 한다. -_-;;;

한 번 만들때 약 3.5~4만 정도 드는데, 대신 두 번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능거~ ㅋㅋㅋㅋㅋ 백설 오코노미야끼 믹스로 약 3.5장 정도 나오니깐. 혼자서 두 장 정도 먹으면 꽤 배부르더라고. 양배추가 들어가서 그릉가...  암튼 마이쪙☆


슈퍼에서 파는 패스츄리(?) 빵. 샤니껀가... 어디꺼더라? 암튼 내가 원래 이 빵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얘는 맛있더라. 빵이 쵹쵹하고 부드러워서 그런 듯. 나 원래 이 빵 먹으면 가스 뿡뿡 차고 난리도 아닌뎈ㅋㅋㅋ 이 빵은 안그랬긔. *>ㅗ<*


약과! 내 사랑 약과!!! 3개에 천원에 팔길래 냉큼 사옴. ㅋㅋㅋㅋ 으으 약과야 널 사랑해 ㅠㅠ♡ 퍽퍽하면서 쫀득하고 끈적하면서 달달한 그 맛!!! 헠헠헠헠헠헠헠헠 ...... 또 먹고 싶다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부운~ 이게 어느 날의 '아침' 식사라면 믿어지시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전날 먹다 남은 보쌈고기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쳐묵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추도 없잌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고기를 쌈장에 푸욱! 찍어서 먹고 브로콜리를 엄마가 만든 소스에 콕! 찍어서 먹었다능. 아주 든든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 였다능... ㅋㅋㅋ 음료는 바나나 쉐이크!!! 저번에 언니가 만들어준게 또 먹고 싶어서 나도 바나나랑 우유 사다가 도전해봤는데 꽤 괜찮았음. 만들기가 귀찮을 뿐.


아빠 저녁 반찬으로 엄마가 만드신 생선전. 안에 뼈가 좀 많아가지고 귀찮았지만 그래도 맛있당. 이히히.


드디어 만들어 먹었다 핫케이크!!! 백설에서 나온 핫케이크 믹스(500g)가 있는데 그거 반정도만 만들어 먹었음. ㅋㅋㅋ 원래 만드는 거 정말 귀찮아해섴ㅋㅋ 안만드는데 메이플 시럽 빨리 치워버리려고 ㅎㅎ 만들었다능.

저번에 도너츠 가루 사다가 만들었을 땐, 반죽부터 시망&좆망 크리라서 망해가지고 절대 집에서 반죽해서 뭘 만드는 일은 없을 거시다- 라고 다짐했는데, 핫케이크 믹스는 반죽도 부드럽게 잘 되더라고. ㅇㅇ 쉽고 빠르고 간단하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만들면 좀 바삭한 식감인데, 기름을 두르지 않고, 약불에서 만들면 촉촉한 식감이다. ㅇㅇ 기름을 두른게 좀 더 내 입맛에 맞는데 기름 두르기가 귀찮아서 그냥 만듬. (...........) 


이거슨 엄마가 슈퍼에서 3500원이나 주고 사오신 다크 초콜릿. 카카오가 75%나 함유 되어 있다고. 그래서 그른지 좀 씁쓸하지만 많이 쓰진 않았다. 난 맛있었는데, 엄만 자꾸 맛 없다면서 돈 버렸다 돈 버렸다를 남발하심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역시 초콜릿은 밀크인가........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