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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30. 13:53 꺄아악


음화화화화홧♡

너무나도 알흠다운 호피무늬 케이스를 얻었습니다, 선물받아쪄요! ㅇ(>ㅂ<)ㅇ (...기쁜 마음에 귀척 작렬;;;)

옵쥐는 케이스가 삼성이나 애플 쪽에 비해서 정말 종류가 너무 없어서 그냥 마음 편하게 정품 범퍼를 질러서 잘 하고 다녔었는데 옴마야;;;

오늘 언니가 집에 오더니 척! 하고 건네줌. 하앜하앜하앜하앜.... ♡ㅂ♡ 너무 아름다운 자태!!!! 크흡!! ㅜ_ㅠ


게다가 무려 '핸드메이드'!!! 언니가 이렇게 만들어줄때까지 몰랐는데 직접 케이스 만들어서 파는 사람들도 많더라긔;; 몰랐긔;;;;

처음 만든 건데도 생각보다 잘 만들었길래 하마터면 속을 뻔 했음. ㅋㅋㅋㅋ 호피 천이 털천(?) 이라서 되게 부들부들 하고 막 따땃하고 좋당. 우히히히힝♡ 

다만, 언니가 만들 때 저 구멍 맞춰서 뚫느라고 개고생 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옵쥐 뚫어야 되는 구멍 많았을텐데 고생했긔... ;ㅂ; 

언니는 마감처리가 제대로 잘 안되서 민망해하던데 나는 그냥 호피면 다 좋긔♡ 마감처리 잘 안됐음 어떠하리, 쓰는 건 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간만에 계속 하트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의 고생따위...그저 선물받은 것만 행복한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재주 좋은 언니님하가 있다는 건, 이렇게 햄볶는 일이었군요. ^ㅂT 기대도 안했는데. ㅜㅜ 고마워요 언니야. 'ㅂ'*

여름만 빼고, 봄 가을 겨울 아주 뽕을 뽑아주게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힛히힛

세계에 단 하나! 유일하게 나 혼자만 갖고 있는 옵쥐 호피무늬 케이스. 좋아요♡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