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1. 28. 13:22
먹었다
파리바게뜨 브라우니. 모두 다 언니가 사와서 가격은 알 수 없지만 암튼 비쌀 듯. ㅎㅎ
먹어 본 브라우니 중에 가장 내 취향이었다. 쫀뜩 거리고. 다만 크기가 너무 작아. 한 입에 쏘옥 넣고 오물오물 거렸다고!!! ㅜㅜ
파리바게뜨 쿠키를 참 좋아하는데 언니가 어찌 알고 사왔는지. >.< 일회용 컵케이스에 미니 쿠키가 한 가득! (... 이라지만 몇 개 없었다. 한 8개?)
가장 좋아하는 쿠키는 초코지만, 뭔가 끈적이는 느낌의 쿠키가 있는데 이 쿠키를 뭐라고 부르는지 모른다. -_-;;; 암튼 맛있어 그거. ㅇㅇ
맛은 있지만 비싸긴 오질라게 비싸겠지.... ㅜㅜ
크으~ 언니도 나도 좋아하는 마늘빵? 마늘쿠키? 암튼 ㅋㅋㅋ 바삭바삭 아삭아삭! 맛있다 맛있어!!! >.<)b
ㅋㅋ 안에 쫀득 거리는 치즈가 들어있는 빵인데 좋아하는 빵인데도 불구하고 이번엔 안 먹었다. ㅋㅋㅋ 저 위엣것들 먹느라고. ㅋ
파리바게뜨 빵을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소보로빵의 그 바삭한 질감은 다른 곳에선 거의 못느껴봤음. (체인점 빵집에서 ㅇㅇ) 뚜레쥬르도 맛있긴 하지만, 우리 동네에 사라져서 이젠 파리바게뜨를 먹을 수 밖에 없다. ㅋ
체인점 치고 그렇게 비싼편도 아니고. ㅜㅜ 그냥 저냥 가끔씩 사다먹을 정도니깐... 암튼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