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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 23:00 택배다



꺅- 드디어 지른 품목이 도to the착!! XD 햄볶습니다!!! ㅋㅋㅋ

다리는 여전히 아프지만 ㅜㅜ 택배가 오는 건 언제나 씽나는 일이지! 음홧홧!!!


어쨌든 오자마자 물품을 뜯어 확인!! 핸드폰에 필름을 붙이는 건 갤탭 이후로 처음이라 긴장 100%. 더군다나 갤탭은 내가 비싼 돈 주고 산 필름을 결국 다 버렸던 (...) 일이 있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그러면 어쩌나 좀 걱정. ㅜㅜ

퓨어메이트의 고광택 필름이 조금 더 싸던가? 암튼 그랬는데 그냥 SGP 필름으로 지름. 저 울트라 크리스탈 필름이 바로 고광택 필름! 

가격은 할인해서 9000원인가...로 기억. (그치만 다른 분들은 막 쿠폰으로 7천원이나 할인 받더라! 난 그런거 모르는 병신 ㅋ) ㅜㅜ


떨리는 마음으로 첫번째 필름을 뜯어 붙여보기 시작했는데. 아놔. ㅜㅜ 살짝 엇나가서 실패! 으엉 ;ㅅ; 비, 비싼 4500원이 날라갔다!!!! 제길!!

이럴 줄은 알았지만 ㅜㅜ 후아후아후아 다시 떨리는 마음으로 마지막 필름을 뜯어서 조심조심 붙여보기 시작!! *ㅅ*

아래쪽에 작은 동그라미(...)가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성공! (좀 더 기포가 많을 줄 알았음 ㅋㅋ) 오 이정도면 선빵(...)이야! 꺄르르!!!! 마지막 필름은 살림. (그치만 다음엔 그냥 부착비 내고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나을 듯. -_- 후후...)

효과는 굿! 고광택은 확실히 다르군요!! 걍 지문방지랑 차원이 다름. ㅋㅋㅋ 자세히 봐야 붙인 줄 알 정도로 화면이 아주 깨끗함!! 와우!



(사진은 캐논 IXUS 800으로 찍었는데 내 찍사 실력이 최악인데다 카메라도 오래되서 -_- 화질이 좀 구림 ㅋㅋㅋ 암튼 범퍼 착용 전, 착용 후 사진!! 우왕 굿!)



다음은 엘쥐 정품 범퍼.

내 옵쥐는 하얀색이라 하얀색 범퍼를 질렀어야 하는게 옳겠지만(?) 아쉽게도 옵쥐가 검정이든 하양이든 앞면은 죄다 검은색이라서 그냥 검정 범퍼 지름. 내가 앞면을 자주 보니깐염. ㅇㅇ 아무래도 뒷판이 하얀색에 검정 범퍼를 씌워서 좀 어색(...)한 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쁘닷!!!

범퍼는 들어갈 땐 좀 헐겁나? 싶었는데 끼우니 딱 맞음. 아 이뿌다. 옵쥐 살때 얻은 커버로지? 플립 케이스가 있긴 했는데 이게 다이어리형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그래가지고 좀 두껍고 귀찮고 ㅜㅜ 그래서 그냥 범퍼로 지름거임. ㅎㅎ

범퍼는 앞뒤로 뚫려 있어서 스맛폰 디자인을 잘 감상할 수 있어서 참 좋다능!!! 엘쥐가 옵쥐 범퍼 이쁘게 뽑은 듯.


볼륨과 전원 버튼도 잘 적용되고, 이어폰 단자나 충전 단자도 잘 맞게 들어간다. 옵쥐 특유의 카툭튀 (...) 때문에 좀 짜증났는데 범퍼를 씌우니 간신히 카메라가 안 닿는듯? (진짜 간신히. -_-;;) 휴.

범퍼 착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핸드폰 뒷면에도 필름을 붙이시던데 나는 그냥 앞면만 붙였다. 이유는 딱히 없고. 아무래도 뒷면에 기스가 좀 나긴 하겠지만 어짜피 내가 쓰는 건데 뭨ㅋㅋㅋ 히힛. 

앞면만 보면 오 블랙인가~? 싶은데 뒷면을 보면 뙇! 하고 화이트가! 라는게 함정. 'ㅅ'...


아~ 암튼 좋네요!! 꺄르르 역시 택배에는 마법의 힘이 있는 듯!!! *ㅅ*)/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