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백성귀족, 혼자살기 5년차 9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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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 좀 됐는데 귀차니즘으로 이제야 리뷰를.

백성귀족은 유명한 강철의 연금술사를 그리신 작가님의 실제 얘기를 담아낸 책으로 얇지만 재미있다.
농가에 대해서 잘모르고 무지한 내가 읽기에도 어렵지않고 괜찮았음. 다만 정말 저렇게 살아도 괜찮은 겁니까(...) 싶을 정도로 충격적인 내용도 다소 있다. -_-;;


혼자살기 5,9년차 같은 경우는 예전에 검색질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는 급구입해서 읽었는데 ㅎㅎㅎ 그냥 그럼.
미친듯이 재미있진 않다. -_- 아 혼자사는게 이런거구나~ 하면서 같은 여자라서 그런가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기도 하고. 역시 어디나 마감세일은 있구나 같은거? ㅎㅎ
나중에 언젠가 혼자 살게되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지른것도 있었지만 그런면에선 별로. 그냥 지금 혼자 살고있는 언니한테 조언을 구하는게 더 나을듯.
아무래도 일본의 얘기니까 더 그런 듯. ㅎㅎ 그림이 귀여워서 보는 맛은 있다. 작가님이 되게 귀여우심. ㅎㅎ


요새 만화책 신간이 뭐가 나온지도 모르고 사네. ㅜ
빨리 돈을 벌어야 만화책도 맘껏 지를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