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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9. 16:51 꺄아악




이름_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

본명_ Channing Matthew Tatum

생일_ 1980. 4. 26.

신체_ 185cm

별자리_ 황소자리

띠_ 원숭이띠(ㅋㅋ)

별명_ Chan

출생지_ 미국 미시시피

특징_ 스포츠 머리(그리고 근사한 근육)

가족_ 배우자 <스텝 업>의 상대배우 제나 드완.

TRIVIA_ 1. 리키 마틴의 뮤직비디오 'She Bangs'에 출현했다.

               테이텀은 7일 동안 촬영하며 400달러를 받았다.

            2. 매년 여름이면 여전히 앨리배마로 돌아가 조부모님과 함께 휴가를 보낸다.

트위터_ http://twitter.com/channingtatum

페이스북_ http://www.facebook.com/channingtatumunwrapped



채닝 테이텀을 처음 알게 된 건, 극장에서 본 '스텝업1'을 보고 홀딱 반한 뒤였다. 

몸치라서 그런지 춤 잘 추는 사람을 좋아하고 부러워하는 편인데, 스텝업은 보는 내내 나도 저렇게 추고 싶은 느낌이 강렬하게 들었고, 주인공들이 너무 멋지고 이쁘고 부러웠다. 

춤을 잘 추길래, 이 남자 전문 댄서인 줄 알았더니 모델 출신 배우였다. 스텝업에 출연하기 위해 힙합을 배웠다고. (그 전부터도 어느 정도 춤을 추긴 했다곤 하지만) 열정이 대단한 사내다. *-_-*

몸매도 죽이고(ㅋㅋ) 마초 스타일 이라서 그런지 자꾸 관심이 가서 이 남자가 나오는 영화를 대부분 다 본 것 같다. 

스텝업으로 뜨기 전에 출연했던 '쉬즈 더 맨' 같은 경우는 어색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가 아주 일품. 분명 상남자 스타일인데 귀여워 죽을 지경이다. 자꾸 쓰다듬어(어딜?) 주고 싶어지는 그런 남자.

이런 남자와 결혼하게 된 여자가 있으니 바로 제나 드완. 스텝업1을 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그렇다. 바로 같이 주연을 했던 여자 배우. 

ㅜㅜ 아 부럽다. 거의 데뷔작이라 할 수 있는 작품에서 만나 결혼까지! 이 작품이 엄청난 인연&복을 가져다 준 것이리라! 

아직까지도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걸 보면, 죽을때까지(...)잘 살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허허..




오랜만에 폴더를 뒤적이다가 발견한 쉬즈 더 맨을 한 번 더 봤더니 갑자기 채닝 테이텀에 대해 예전에 썼던 기억이 나서 급 가져와서 써봄.

아내가 연상처럼 보이지만 실은 동갑내기(...)인 걸 보면 채닝이 좀 더 동안인가? 싶다. 뭐 잘 어울리면 그만이지. ㅎㅎ 

아래는 예~전에 무비위크 라는 영화잡지에서 채닝 테이텀에 대한 기사를 옮겨온 것. 천천히 읽어보세요. ㅎㅎ




앨라배마의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항상 말썽꾸러기였던 채닝 테이텀.

그의 넘치는 장난 끼를 잡기 위해 부모님이 선택한 방법은 야구와 축구, 럭비 등 운동을 시키는 것이었다.

중3때 군사학교로 전학을 간 테이텀은 그곳에서 럭비에 소질이 있음을 발견하고, 장학금을 받아 체육대학교에 진학하려 했다.

웨스트 버지니아에 있는 대학교에서 그를 스카우트해 럭비에의 꿈을 실현하는 듯했지만, 곧 학교를 자퇴하고 공사장 인부, 부동산 세일즈맨 등으로 일했다.

 

하지만 멋진 몸매와 얼굴은 어디에서나 튀는 법.

노티카, 애버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엠포리오 아르마니 등의 모델로 일하다가 마운틴 듀와 펩시의 TV CF를 따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코치 카터>에서 농구 선수로 출연한 데 이어, <CSI: 마이애미> 같은 유명 TV 시리즈에 발탁된 것.

아무도 흥행을 기대 못한 주연작 <스텝 업> 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자, 미국 언론은 뒤늦게 테이텀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출처_ MOVIE WEEK <HOLLYWOOD HOTTEST GUYS> 中.

글_ 최미현 기자.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