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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1. 18:06 꺄아악
갑자기 이렇게 앉아서 지나다니는 남자 여자분들을 구경하고 있으니 내 이상형에 대해서 적어보고 싶근영. //ㅁ//

개인적인 이상형은

1. 어깨가 넓은 남자.
2. 골격이 튼실하고 넓은 남자.
3. 체격이 좀 있는 남자.
4. 엉덩이가 탱글한 남자.
5. 목소리가 부드럽고 낮은 남자.
6. 머리가 짧고 생머리인 남자.
7. 스키니진 안 입는 남자.
8. 어느 정도 꾸밀 줄 아는 남자.

되시겠습니다.....
네........ 알아요................. 그냥 내 이상형이잖아............... 저런 모든 조건을 다 만족하는 남잘 찾는게 아니라규..... ;ㅅ;.... 우선 저런거 말하기 전에 너부터 가꿔! 라고 말하신다면 할 말은 없다능.... -_-...그렇다능... -_-.....

ㅋㅋㅋㅋ
우선, 난 어깨가 넓지 않으면 흥미가 안간다. 그러니까, 음 이성으로 느껴지질 않는다는 거지.
어깨가 좁으면 ... 그냥 아는 오빠...같달까.... 이성이긴 하지만 동성같은 기분으로 느껴진달까..뭐..그런거죠.
허허허...

예전에 잠깐 봤던 여자친구들이 하는 말론, 남자의 등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던데. ㅋㅋㅋㅋ 그 근육진 남자의 등의 음영이라거나 굴곡이 아주 그냥 죽여준다고. ㅎㅎㅎ
그렇게 근육질의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딱히 잘 모르겠는데 뭐 그게 그들의 취향이니까. ㅎㅎ
내 취향은 어깨라능... ㅠㅠ 그 튼실한 어깨에 내 손을 올리면 그냥......... 너무 좋아..으앙- 하아하아...(또 또 흥분한다!)

그리고 체격이 좀 있는 남자. 내가 지금 뚱뚱해서 (...) 그런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내가 날씬(?) 했었어도 아마 취향은 같았을 것 같다. ㅋㅋㅋㅋ
연예인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배우 김상경 씨나, 으...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태왕사신기에서 나오셨던 ... 태왕사신기에서 그 왜 있잖아, 어떤 여자분이랑 인연이 되서 결혼하신 분!!!! 백야행에 손예진 애인으로 나왔던 남자분!
아악... ㅋㅋㅋ 아무튼 그 분임... (차라리 검색을 해라.. ㄱ-)
그런 몸뚱아리(ㅋㅋㅋ)를 좋아함여. 미친듯한 근육(?)은 좀 무서워서 싫고.. (예를 들면 스타킹에 나오는 그 헬스 아저씨 있잖음. 머리 빡빡 미셔가지궁....) 근육은 적당한 근육이 좋음.
원빈 같은 근육이나 그런게 좋고, 김종국 같은 근육은 노농..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니 몸은 존나 뚱뚱하면서 남자 몸은 존나 따지네! 싶겠지만, 이건 그냥 내 이상형일 뿐! 막상 남자를 만날때 내가 따지는(?) 조건 하나는 오로지 어깨 뿐임여! ㅠㅠ)/
그거 말고는 뭐 말랐던 키가 작던 뭘 하던 우선 사귀면서 알아가는 편임. (왜 변명처럼 들리냐..)
..... 아니 그냥 어쨌든 지금 내 이상형 적는거니까 오해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아무도 니 글 안본다...)
네..... ;ㅅ;.....

암튼 다시 계속 이어가자면, 뭐 그런거임. 그런 튼실한 체격을 좋아함. 마른 듯한 남성분은 뭔가 좀 내가 기대기엔 좀 안쓰럽달까;;;;;; ㅠㅠ
그리고 털 많은 남성분 상관없음요. 나도 털이 많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 많은 건 상관없는데.... 개인적으로 내남자....가 아니면 여름에 반바지 입는 남자분들 보는 건 즐기지 않아요...호호.......
뭔가 좀 그럼요...;;; 아마 내남자가 그렇게 반바지 입었는데 털이 슝슝 나와 있으면 입지 말라고 하겠지...허허.....

아! 그래서 참, 내가 스키니진 입는 분들 안 좋아함. 보통 스키니진은 남자분들은 좀 마른 분들이 어울리잖아.
그래서... 그 작디 작은 엉덩이 골격과 내 종아리....만한 허벅지를 보고 있으면 왠지 눈물이 나.... 엉엉....뭐야 시발 ㅠㅠ
나랑 바꾸자 ㅠㅠㅠ (....)

ㅋㅋㅋㅋㅋ
목소리는 기왕이면 부드럽고 낮은 목소리면 좋겠지만, 크크크..... 뭐 아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너무 목소리가 가냘프시지만 않으면.... (여자인 나보다 고운 목소리면 곤란해...)
내 목소리가 워낙에 낮고 허스키해서 ..아니 허스키하다기 보단 암튼 여자 목소리라고 보기 힘든.... ㄱ-
그래서 그렁가.. 멋진 목소리에 뿅 감. 여자분들도 이쁜 목소리 가진 언니들이 캐 부러움여... ;ㅅ;)/

난 키는 별로 안 따지는데 나보다 크면 됌. 내가 163인데 165 이상만 되었음 좋겠다능.
뭐 어짜피 난 힐도 잘 안 신으니까... ㄱ- ..... 그래도 이왕이면 나보다 머리 하나만큼은 커서, 날 꼬옥~ 안아주면 기분은 좋겠졍. 호호홍..... -_-a

그리고 눈은 이왕이면! 진짜 이왕이면 작은 눈이 좋음.
작다고 다 좋은건 절대 아니고. ㅋㅋㅋㅋㅋ 쌍커풀 없고 작은 눈....
연예인으로 치자면 가수 비(정지훈)씨나 지드래곤씨, 소지섭씨 같은 눈을 좋아하고 만화책에서는 나의 지구를 지켜줘의 시온 이나 바람의 저편 이자크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눈이 내 이상형임!
좀 뭐랄까 눈꼬리가 올라가서 사나워 보이는 눈? 날카로워 보이는 눈을 좋아한다능. ㅎㅎㅎㅎㅎㅎ
재수없어 보이면서도 매력적이잖아..아닌가...? ㄱ-.....
간혹, 배우 원빈씨나 배우 이민호씨처럼 눈이 크고 쌍커풀이 있어도 매력적인 눈이 있는데 이런 눈이면 커도 대환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배우 장동건씨나 가수 비스트에 막내..그 왜 이국적으로 잘생긴 분...같은 눈은 부담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거 쓰다보니 잼있넹. ㅎㅎㅎㅎ
아무튼 뭐 그런 남자분이 내 앞에 쫜! 하고 나타나서 나랑 사귈래염! 이라고 말할 일은 절대 없겠지만... ㄱ-
시밤 꿈이라도 꿔보는거져.... ㄱ- 췟.

이거시 나의 이상형 입뉘다. -_-)b
후후후..........

부록(?)으로 개인적으로 남자가 섹시해 보일때.. //ㅁ//

1. 살짝 달라붙는 니트류 (입술라인) 를 입고서 나를 쳐다보거나 살짝 웃을때.
2. 샤워하고나서 거울 보며 머리 드라이할 때.
3. 면도 하고 있을 때.
4. 배털이 촉촉할 때.
5.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손잡이 잡고 창문을 응시하고 있을 때.
6. 티셔츠 벗을때 뒤로해서 벗을 때. (말로 잘 설명을 못하겠는데 팔을 X자로 해서 벗는거 있음. ㅋㅋ)
7. 자동차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을 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대 여기까지 해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은 흐, 흥분해 버릴 듯.... @_@ 으아앙-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