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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1. 17:28 보았다/그 외


어느 게시판을 통해 알게 된 미쿡 드라마- 얼음과 불의 노래.
총 10화로 시즌 1이 최근 종영되었다. 2012년에 시즌 2가 방영 된다나 뭐라나.
시즌 1은 정말 재미있게 봤다.

역시 미쿡 판타지 소설이 원작인데 원작은 현재까지 총 5부까지 나왔다. 그런데 책이 엄청 두꺼워. ㅎㄷㄷㄷㄷㄷ
나도 책을 읽고 싶은데 솔직히 살 엄두는 안나고 (계산해보니 12만원 정도가 나왔던...ㅠㅠ) 어디서 빌려볼래도 도서관에 있을런지.... ㅠㅠ
동네 책방에도 가봤는데 없다. 으허헝... ;ㅅ;...
뭐 언젠가 볼 수 있으려나. 그 게시판 분들 얘기론 책이 훨씬 더 몰입도가 강하고 쑥쑥 잘 읽혀서 정말 재미있게 봤다고 하던데. 킁.. ;ㅅ;

드라마에는 내가 아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고 처음 보는 언니도 있고 //ㅁ//
아무튼 좋당! ㅋㅋㅋㅋ 잼있어! 이런거 좋다능!!!!!!

내용을 요약하려 해도 뭐 이게 워낙에 내용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방대한 내용이라...허허허허....
암튼 누가 딱히 주인공...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다들 주인공인??!! 그런 드라마다.
판타지라서 마법사 얘기나 용 얘기도 나오지만, 뭐 마법을 부린다거나 하는 씬은 거의 없고.
거의 마지막화에 가서야 용이 태어난다. -_-;;; 킁... 시즌 2에서는 용의 활약을 볼 수 있을까~ 싶지만, 책 내용을 검색해보니 딱히 막 그런 내용은 아닌듯 싶고. ㅎㅎ

아직까진 숨겨진 얘기도 많은 것 같고, 그걸 조금씩 보는 재미로 봐야할 듯. 허허허허허.

아~ 역시 글빨이 딸리니까 이거 원. -_-....
암튼 잼있다규! 일단 보라규!!!!!! 엉엉 ;ㅅ;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