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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14. 21:26 보았다/만화&웹툰


이치고다씨 이야기 - 마리 오자와.


아, 너무나 귀여운 소녀가 그려진 이 표지! 확 땡긴다.

난 이런 그림체가 좋아. ㅋㅋ

그래서 선택하게 된 '이치고다씨 이야기'!!! 최근 2권이 나왔다.

 

대충 내용은 이치고다씨와 남 주인공의 동거 이야기.........

그러나 여기에 반전이 있으니!!!!!!!!!!!!!!!!!!!!!!!!!!!!!!!!!!!!!!!!!!!! 그것은 바아로오~~~~~~~~~~~~~~~~~~~~~~~~~~~~~

 

이치고다씨가 인형이라는 것. -_-...

그렇다. 소위, 어린 소녀들이 갖고 노는 바비인형 미미인형 스타일의 그!!! 인형!!!!

인형이 말을 한다기 보단, 저 인형 속에 들어가 있는 이치고다씨의 존재는 외계인의 어떤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에피소드도 귀엽고 나름 남자와 인형의 관계라니?! 좀 신선한 맛도 있다능. ㅋ

남자 주인공 손에 기생된(?) 미도리의 나날 이던가, 그것과는 춈 다름. ㅋㅋ

 

무엇보다 젤 귀여웠던게 이치고다씨의 방인데 ㅠㅠ

아으, 어째 인형 방이 내 방보다 더 아기자기하고 이쁜거냣! ㅋㅋㅋㅋ

부러워 이치고다씨. -_- 흥.  

★★  2010년 12월 리뷰. 




누라리횬의 손자 - 히로시 시이바시.


최근 12권이 나온, 누라리횬의 손자.

책 표지 분위기를 보면 알겠지만, 요괴들의 얘기다.

주인공은 반인반요. 얼핏보면 이누야사의 주인공과도 닮았지만 그 주인공보다도 요괴의 피가 더 없다. -_-....

주인공 리쿠오는 요괴의 피가 1/4이 섞인 반인반요.

인간이라고도 요괴라고도 할 수 없는 중간의 위치에 있는 그이지만, 최근 12권에 들어서야 주인공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시작하는 듯.

낮엔 인간으로, 밤엔 요괴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그 주위엔 물론 그를 위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충실한 부하 혹은 친구라고 할 수 있는 무리가 있다.

자, 과연 그는 선대 누라리횬들보다 더 강해질런지??

 

...분위기가 너무 무겁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읽을만 하다.

코믹스러운 부분도 있고, 그림체도 멋있는 듯.

하지만 최근들어 조금 지루해지기 시작... -_-....

나만 그런걸까 ㅋㅋ 

★★★  2010년 12월 리뷰.




플랫 - 나츠 아오기리.


아.. 이런 느낌의 귀여운 그림체를 너무 좋아해서 (특히 아이가 넘 귀여워 //_//) 덮썩 집어들었다.

 

이 책은 굉장히 사소하고 잔잔한 스토리가 주가 되는 만화책이라 혹시 이런 사소한 일상을 지겨워 하는 분들이라면 비추.

나는 이런 스토리를 굉장히 좋아해서 대만족이었다. ㅠㅠ

특히 주인공 꼬마아이가 어찌나 귀엽던지!!!!!!!!!!!!!!!!!!!!!!!!!!!!!!!!!!!!!!

아 이런걸 보고 있음 나도 귀여운 남자 동생이 갖고 싶어지지만 현실은.................... OTL

개망나니 남자아이겠지 ㅋㅋ

 

남자 주인공은 그저 될대로 되라 식으로 살고 있다. 

그냥 자기 편할대로. 듣기 싫은 수업은 땡땡이치기 일수고, 귀찮은건 절대 싫어한다.

그치만 과자 굽기 달콤한 간식은 정말 좋아함. ㅋㅋㅋ (이런 남친 있음 참 행복할듯 ㅎㅎ)

근데... 정말 꼬마남자아이가 불쑥 커버리면... 왠지 아쉬울 듯. ㅠㅠ 남주도 허전할게야... 흑 ㅠㅠ

 

이 책은 3권까지 나왔다. 앞으로도 어느 정도 쭉 연재가 될 것 같아서 기대중!!!

★★★   2010년 9월 리뷰.




오늘도 내일도 - 에무라.


만화가가 되는 길............. 을 모토로(?) 그리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은 알콩달콩 귀여운 사랑 얘기가 모토인....

만화 "오늘도 내일도".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다............ 싶었더니 'W줄리엣'을 그린 에무라 선생님의 만화였구나! 어쩐지. ㅋㅋㅋ

 

아직 5권밖에 안나왔고, 주인공 여자아이(하.. 이놈의 기억력 ㅠㅠ 벌써 주인공 이름도 까먹었다 ㅋㅋ) 갑작스레 남 주인공(...)의 작업실에 뛰어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남주는 23살이고 여주는 15살............................................................

과연 정말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순 있는건가???????? 싶지만, 하지만 보고 있으면 응응! 하면서 응원하게 된다능..........(...)

빨리 서로의 과거도 좀 나왔음 좋겠고 ㅠㅠ 둘의 사랑도 좀 진전이 있었음 좋겠다!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싶구나 =ㅠ=

좀 많이 유치한 건 사실임. -_-;;; 

★☆  2010년 9월 리뷰.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