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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7. 12:10 기타다




다음 웹툰 다이어터가 이제 곧 끝난다. ㅜㅜ 아쉽. 지금은 백수라 (...) 다이어터를 살 돈이 없어서 못사고 있지만 (비겁한 변명입니다~~!!! -_-) 빨랑 취직해서 다이어터 3권이 나오면 죄다 몰아서 살 거임. ㅋㅋ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ㅜㅜ 

걷기 운동을 시작한지 대략 6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여전히 허리는 아프고 배는 빵빵하다 못해 터질 것만 같다. -_- 살이 너무 쪄버려서 한시간 걷는 것 만으로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가 무리인 것 같아 근력 운동을 병행하려고 한다.

그래서 다이어터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것 같은 근력 운동만 모아봤다. ㅋㅋㅋ (사실 돈이 없어서 헬스장 등록을 못하기에 ... ㄱ- 근처에 헬스장도 없고. ㅋ) 

까먹을 때마다 이걸 보면서 해야겠다. ㅎㅎ 언니네 집에 가서 이거 프린트 해야지!!! 방법 보고 싶을 때마다 컴퓨터를 켤 수는 없잖아. 책을 사기 전까진. ㅜ_ㅜ...

근력 운동에 대해서 무지했을때, 나도 수지와 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다. ㅋㅋ 뚱뚱할 때 근력 운동을 하면 그 부피 그대로 살은 안빠지고 근육이 된다는 루머(ㅋㅋ)를 보곤 지레 겁에 질려서 근력 운동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근력 운동이 유산소 운동 만큼이나 꼭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 후론 좀 하려고 노력은 했다. ㅜㅜ 내가 끈기가 부족해서 그렇지.

그런면에서 웹툰 '다이어터'는 나에게 용기를 준 만화다. 수지가 했던 모든 행동과 생각들이 죄다 나의 행동과 생각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모냥이지. 하하하 (자랑이냐!!) 나에게도 찬희같은 선생이 따로 있었음 좋겠지만 ㅋㅋ 아쉽게도 그럴 일은 없으니 다이어터라는 만화가 나온 것만으로도 고맙고맙다고 해야겠지!!

암튼 자꾸 체중계에 올라가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보름에 한 번씩만 체크해봐야겠다. 키로수 보다는 치수가 줄어드는게 가장 큰 목표이긴 해도 눈에 보이는 숫자가 줄어들면 기쁜 것도 있으니까. ㅎ


그럼 퐈이팅!! 'ㅅ')/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