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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3. 13:39 택배다

<사진출처 - 올리브영 숍>

용량 : 4.25g

2011년 9월 초에 올리브영에서 8000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산 버츠비 립밤.
원래 내가 쓰던 립밤은 니베아 녹색 뚜껑인데 니베아는 계속 내가 쓰던 것만 없어지고 새로운게 나와서 뭘 사야되나 고민이 많이 된다. 니베아는 비싸봤자 3500원 이하인데 (내가 쓰는 것은) 그날따라 모이스춰밖에 없어서 그냥 큰 맘 먹고(ㅋㅋ) 버츠비를 구입해봤다.

허니...라서 그런가 바를때 뭔가 강렬한 꿀 향 같은 것이 코를 찔러서 좀 이상했는데 쓰다보니 적응이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 값 한다고 생각되는게 진짜 각질이 별로 안 생긴다. 그래서 좋다.
립 밤 하나를 8천원이나 주고 사야 되나 싶었는데 9월에 사서 지금까지 약 5개월 정도 쓰고 있는데 아직도 1/3 이나 남았다. 아주 좋다. ㅋㅋ
물론 난 아침 점심 저녁 수시로 이걸 발라주는데도 양이 1/3이나 남은 거다. 굿굿. ㅋㅋㅋㅋ
이걸 바르면 촉촉한 것이 꽤 유지도 되고, 내 입술은 너무 건조해서 금방 메마르는데 버츠비 립밤을 발라주면 메말라도 갈라지는게 별로 없다.
립글로즈 바르기 전엔 항상 먼저 버츠비를 발라주고 바른다. 그럼 각질 뜨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능!!!!

1/3 정도가 남긴 했지만 1월 안에는 다 쓸 것 같아서 또 립밤 하나 사야 되는데 새로나온 버츠비 자몽 리플레싱 립밤을 구입해볼까 생각중.
물론 이거 다 써가면.... ㅎㅎㅎㅎ
앞으로는 좀 비싸긴 해도 버츠비만 구입하게 될 것 같다. 강추!

참. 내가 구입한 허니 립밤은 무색임. ㅇㅇ 향기가 좀 강렬하긴 해도 금방 적응되빈다. ㅋㅋㅋㅋ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