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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28. 15:45 택배다

<사진출처 - 스틸라 공식 홈페이지 >

스틸라에 가입했더니 광고 카드가 날라와서 이게 뭔가 싶어서 살펴보니 저런 세트가 !!!!!!
보자마자 사고 싶어서 고민고민에 고민고민을 했는데 결국 고민할 것도 없이 질러버렸음. 'ㅅ'...
아 물론 백수가 되기 전에............................. ㄱ- (지금 쵸큼 후회 중. ㄲㄲㄲ)

가격은 68,000원으로 1.5ml 용량의 립글로즈가 총 8개 들어있다.
스틸라 립글로즈 정가가 35,000원인 걸 보면 그렇게 비싼 건 아닌 듯. 저 8개를 다 합치면 스틸라의 기본 립글로즈가 4개인가 되는 용량이라고 함.
뭐 사실 그딴 것 보다는 저 색상이 다 이뻐서 갖고 싶었다능... 'ㅅ'....

내가 샀을때가 2주 전인가 그랬는데 그때 내 마일리지 포인트가 좀 있었으면 사은품 하나 받을 수 있었는데 아직 그럴 포인트는 안되서 못받았다. ㅅㅂ ㅋㅋㅋㅋㅋㅋ

사가지고 오자마자 언니랑 반반 나누고 젤 오른쪽 와인색상은 엄마 드림. 내가 발라도 그렇게 튀거나 하진 않았는데 피부가 그리 하얗지 않은 내가 바르니 좀 웃겨서. 엄마 드렸음. 엄마 좋아하시긴 했는데 바르시려나. 'ㅅ'..
그냥 입술톤 색상이 4가지 정도 되고 분홍필 나는 색상이 2개 정도 되는데 언니한텐 푸르츠 어쩌고 하는 살짝 진한 분홍색과 함께 2개 정도 더 주었고 내가 4개 색상을 가진 듯.
지금 파우치가 없어서 어떤 색상을 가지고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네. 나중에 수정해야지. ㅋㅋ

스틸라 립글로즈는 저번에 아이섀도 팔렛 사면서 덤으로 얻은 립글로즈 써 본게 처음이었는데 그 립글은 펄이 하나도 없었지만 광택감이 너무나 좋고 각질도 그렇게 부각이 안되고 그래서 맘에 들었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크게 지름. (...)
다만 이번 홀리데이 세트는 죄다 펄감이 있어서 펄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셔야 할 듯.
펄이 큼직한게 아니라서 그렇게 부담스럽진 않고 은은하게 반짝임. 그게 좋음. ㅎㅎ
각질도 그렇게 안뜨고. 다만 색상이 누드톤이 많아서 색이 있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걍 따로 사시는게 나을 듯. 난 누드톤 립글을 더 선호해서 더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약간 골드빛 나는 색을 발라서 하고 나왔는데 처음에 약간 각질이 있는 상태였는데도 각질이 더 부각되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다.
다른 립글은 각질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좆망인데. ㅋ 스틸라는 좀 괜춘한 듯. ㅇㅇ
난 원래 화장도 잘 안하고 이렇게 쉬는 날이나 노는 날에만 립글 바르기 때문에 대략 1년 정도는 거뜬히 쓸 것 같아서 더 기분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00원이란 가격이 절대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서 나눠쓰고 하니 기분은 좋근영.
물론 빨리 백수를 탈출해야.................................... ㄱ-

후후... 그럼 뒤늦은 스틸라 립글로즈 후기 끗! 뿅! 'ㅅ')>
posted by Run&R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