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훗
주소 바꿈..
Run&Run
2012. 10. 28. 21:14
갑자기 주소가 바꾸고 싶어서 바꿔봤다. ㅎㅎ 그 전 주소는 좀 길기도 하고 그래서. ㅇㅇ
골반은 어제보다는 좀 나아진 것 같긴 한데. 아직도 뭔가 좀 미묘하다. 갑자기 욱신! 거리기도 하고. 아직 안심은 안됨. ㅜㅜ 젠장.. 이래서 아픈게 제일 싫다니까. 건강한게 최고라능.
아무래도 뼈가 어떻게 된 것 같다기 보단, 근육이 뭉친건지 아님 놀라서 늘어난 건지..아무튼 근육 문제인 것 같다. 예전에 어깨쪽 근육을 좀 다쳐봐서..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 드는 것이.. ㅇㅇ 그때도 마치 어깨뼈가 뒤틀어진 듯한 통증을 느꼈는데 이번에도 비슷하다.
엄마는 병원에 가볼래? 라고 하셨지만, 음.... -.-;;; 그냥 맨소래담이나 바르면서 천천히 되돌아 오기를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다.
근육이 잘못되면, 그게 다시 원래대로 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더라고. 어쩔 수 없지 뭐. 아무래도 벌을 받는가봐.. ㅜㅜ
아파서 그런지, 뭔가 굉장히 시원하면서 달콤한게 땡긴다. 뭐지?! ㅎㅎ 아이스 커피라도 타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