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다

투썸 플레이스 그린티 프라페.

Run&Run 2012. 4. 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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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메리카노 말고 다른 음료에 도전해볼까 싶어서 주문해 본, 그린티 프라페. 스벅의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같은거라고 보면 될 듯. (이름만 다를 뿐. -_-)

스벅에서 프라푸치노는 카라멜 말고는 아무것도 안 먹어봐서 이것이 스벅의 그것 보다 더 맛있는지 달달한지... 잘 알 수 없지만 처음 시켜본 것 치곤(?) 괜찮은 듯.

녹차의 상큼함이 진하게 느껴지고, 생각보다 텁텁하지도 않고 단 듯. ㅇㅇ

가격은 레귤러 5,200원 라지 5,700원.


원래는 바닐라 크림 프라페를 먹으려고 했는데 구월점에선 내일부터 판매된다고 해서 그냥 그린티로 시켰다능.

카라멜 프라페를 먹어볼까 하다가 오늘은 카페인은 마시고 싶지 않아서. ㅎㅎ 다음엔 카라멜도 시켜먹어 봐야지!! 스벅하고 비교해봐야되니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페(프라푸치노) 종류는 확실히 빨리 녹지 않아서 좋은 듯. 겨울에 마실땐 좀 힘겹지만 지금같은 날씨부터 여름에는 상당히 유용(??)한 음료라능. ㅎㅎㅎ

올 여름은 프라페로 가능거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