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었다

누텔라.

Run&Run 2012. 3. 26. 15:09
내 사랑 누텔라!!!! >ㅅ<)/


한 번 찍어먹어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마트몰에서 400g짜리를 6,600원에 판매한다. 백화점에서 사면 아마 7,000원일 듯? 코스트코에서도 판다는데 보질 못해서 얼마인진 모르겠다.

암튼 악마의 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이 녀석, ㅜㅜ 정말 말 그대로다. 흑흑.
더군다나 나처럼 달달구리한 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대박인 상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럽에서도 누텔라가 엄청 인기라던데. (독일에는 1kg 짜리도 있다더라. ;ㅅ; 나도 갖고시퓨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 전에 본 언터쳐블에서도 남자 주인공이 누텔라 달라고 말하는거 봤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하아... ;ㅅ; 암튼 지금 푹푹 떠가지고 빵에 쳐발쳐발해서 먹고 있는데 하아 존나 맛있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아하아하아하아.... 뭔가 치유가 되는 기분이여. 'ㅅ' 헤헷.
남들은 이거 너무 달아서 한 통 사면(400g) 적어도 한 달은 먹는다던데 난 왜 이틀도 못가니. ;ㅅ; 벌써 1/3통 없어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이건 많이많이 발라줘야 맛있단 말야. 그 퍽퍽한 질감!!! 꺄흫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암튼 누텔라!! 담에 코슷코에서 용량 큰 거 발견하면 바로 살거야 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