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 노원점.

다녀온건 저번주지만 시간이 남는김에 포스팅하기로 결정. 그렇다고 거창하게 늘어놓을 말은 없고. 걍.... 빕스 명동점 보단 더 나았다는거.
우선 볼 것 없는 사진부터!!!





그 날 언니랑 가서 시켰던 건 몬테런치세트 였던것 같은데 제휴할인 20%까지 받아서 47,360원짜리 식사였다. (원 가격은 6만 얼마였고 런치 할인해서 5만 얼마였는데 거기다 20% 할인까지 받은 금액임.)
몬테 크리스토랑 립아이 스테이크에 쿨러닝 음료 두잔이 포함된 세트였는데 다 좋은디 쿨러닝이 나랑 안맞았다.
오렌지에이드로 교환하고 싶었는데(가격이 같길래) 그건 안된다고 하더라고. 빕스는 그건 되던데. ㅋㅋ 암튼 그렇게 주문하고 샐러드바를 먼저 이용했는데 우왕. 먹을게 많다. 샐러드 종류도 다양하고 내가 좋아하는 감자튀김과 닭튀김이 가득하고 바삭해서 넘 좋았다.
빕스 샐러드바에 비해서 저렴한 재료들로 꾸며진 샐러드 바 겠지만 난 빕스보단 베니건스 샐러드바가 더 맘에 들었다.
가격도 훨 저렴하고(런치 샐러드바가 9,900원!!!!!!) 튀김 종류도 바삭하고 샐러드도 다양하고 스테이크도 괜찮았다.
(스테이크만 따지자면 빕스가 좀 더 내 취향이었지만 전체적으로 보자면 베니건스 노원점 승!!!!)
둘이서 먹기엔 양이 좀 많았는지 몬테를 한조각 남기고 말았지만 이젠 빕스 안가고 베니갈려고. ㅋㅋ

뭐 언니도 맛있게 먹었다고 했으니. ㅎㅎㅎ
Sk 텔레콤 멤버쉽카드가 20프로 할인이 되서 다행이었다. ㅋㅋ 내가 가지고 있는 우리카드는 10%더라고. ㅎㅎ

베니건스에 샐러드바가 있는 매장은 몇 없다니까 미리 찻아보고 갈 것.